서울 강동구의 후분양아파트 ‘둔촌 현대수린나’ 11일 청약
함종선 2023. 7. 5. 16:45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후분양 아파트가 11일부터 청약접수를 받는다. 대정이앤씨가 조성한 ‘둔촌 현대수린나’로 전용면적 66~84㎡ 34가구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7월 1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화) 1순위가 진행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으로 지역별·면적별 일정 금액 이상인 경우, 만 19세 이상만 되면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다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없으며 실거주 의무도 없다. 분양가는 66㎡가 6억4000~6억7000만원에, 84㎡가 8억3000~8억7000만원이다. 계약금은 10%로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계약이 가능하며 잔금 납부 즉시 입주할 수 있다.
아파트 주변으로 1만2000여 가구의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있고 둔촌현대1차 리모델링 등 크고 작은 개발이 지속해 이뤄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고, 서울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급행)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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