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벨 “아빠 심신, 음악적 도움 많이 주셨다…댄스 챌린지도 진행”

권혜미 2023. 7. 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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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벨이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미니 앨범 'KISS OF LIFE'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 '쉿(Shhh)'은 힙합과 댄스 장르가 어우러진 곡이다.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7.05/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키스 오브 라이프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팀명과 동명의 첫 미니 앨범 ‘키스오브라이프’는 청춘과 불완전함, 포기할 수 없는 꿈에 관한 키스오브라이프만의 이야기를 담았다. 

가수 심신의 딸 벨은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아버지께서 평소에도 음악적 도움을 정말 많이 주셨다. 벌써 솔로곡 ‘카운트다운’의 댄스 챌린지를 진행했다”며 “그런데 제가 가수로 데뷔하는 건 또 다른 영역이지 않나. 앞으로도 새로운 작업을 부녀끼리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실제 심신은 이날 기자간담회 현장에 직접 참석해 딸의 무대를 지켜보기도 했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의 데뷔 앨범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인공호흡 활력소, K팝에 새 생명을 불어넣겠다는 팀이 되겠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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