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나띠 “데뷔 멀게만 느껴졌는데…무대에 서서 기쁘다”

권혜미 2023. 7. 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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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나띠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미니 앨범 'KISS OF LIFE'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타이틀 '쉿(Shhh)'은 힙합과 댄스 장르가 어우러진 곡이다.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7.05/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키스 오브 라이프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팀명과 동명의 첫 미니 앨범 ‘키스오브라이프’는 청춘과 불완전함, 포기할 수 없는 꿈에 관한 키스오브라이프만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JYP 출신 연습생인 나띠는 “데뷔가 항상 멀게만 느껴졌는데 무대에 설 수 있어서 기쁘고 꿈만 같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나띠는 Mnet ‘식스틴’과 ‘아이돌 학교’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다수 도전했지만 데뷔의 문턱에 오르지는 못한 바 있다.

쥴리는 “저희의 데뷔가 믿기지 않고 설렌다. 첫 시작을 멋있게 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막내 하늘은 “멤버들이 정말 많이 기다려온 순간”이라며 “파이팅!”이라고 포부를 다졌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의 데뷔 앨범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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