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사천시장, 'NO EXIT'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동식 사천시장이 5일 마약중독의 위험성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NO EXIT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 1호 주자 원로배우 최불암 씨부터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NO EXIT'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대한 메시지를 사진 촬영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동식 사천시장이 5일 마약중독의 위험성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NO EXIT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경찰청, 식품의약안전처,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해 마약범죄를 예방하고 마약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진행되는 범국민적인 캠페인이다.
캠페인 1호 주자 원로배우 최불암 씨부터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NO EXIT'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대한 메시지를 사진 촬영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태완 의령군수의 지목을 받은 박동식 시장은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의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으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동식 시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마약관련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마약의 중독성과 피해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불법 마약류 퇴치 홍보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동식 시장은 후속 주자로 박종우 거제시장과 우문영 사천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형 확정되면 피선거권 5년 박탈…李 위증교사 구형은 3년
- 의협 비대위 주축 전공의‧의대생…박단 대표도 참여할 듯
- 우리은행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올해 벌써 4번째
- ‘한국이 싫어서’ 떠나는 20대 여성들 [쿠키청년기자단]
- 철도노조 “안 뛰고 휴게시간 지킬 것”…지하철 지연 예상
- 정부·의료계 입장차 여전…2025학년 의대 증원 합의 불발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트럼프 집권해도 완전 비핵화 없이 북미정상회담 없을 것”
- 게임대상 대상 넷마블 ‘나혼렙’, e스포츠 대회 성료
- 두 이닝 9득점 폭발…‘대역전승’ 한국, 놀라웠던 타선 응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