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기술원, 시안 교통 리버풀대와 차세대 에너지 저장 소재 공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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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 교통 리버풀대(XJTLU)는 영국의 리버풀대(University of Liverpool)와 중국 시안의 시안 교통 대학교의 협력으로 지난 2006년 중국 장수성 소주(Suzhou, 쑤저우)에 설립된 대학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저명한 학자들로 구성돼 있다.
세라믹기술원 신성장소재연구본부와 시안 교통 리버풀대 자연과학대학은 차세대 에너지 저장 소재 분야에서의 기술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국 연구진과 협업 촉진은 물론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에너지 저장 소재의 개발과 혁신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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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라믹기술원과 시안 교통 리버풀대(XI’AN JIAOTONG-LIVERPOOL UNIVERSITY, XJTLU)은 지난 4일 차세대 에너지 저장 소재 공동 연구 및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안 교통 리버풀대(XJTLU)는 영국의 리버풀대(University of Liverpool)와 중국 시안의 시안 교통 대학교의 협력으로 지난 2006년 중국 장수성 소주(Suzhou, 쑤저우)에 설립된 대학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저명한 학자들로 구성돼 있다.
세라믹기술원 신성장소재연구본부와 시안 교통 리버풀대 자연과학대학은 차세대 에너지 저장 소재 분야에서의 기술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국 연구진과 협업 촉진은 물론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에너지 저장 소재의 개발과 혁신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또한 세라믹기술원은 리튬 이차 전지를 포함하는 에너지 저장 소재에 대한 전문 지식을 활용해 부가가치가 높은 에너지 저장 소재를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시안 교통 리버풀대는 분자단위 레벨 기초 연구 및 소재 시뮬레이션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소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설계를 제시할 계획이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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