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제제 철인골프' 개막…7일까지 200홀 도전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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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까지 3일 동안 제주도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경제 호남·제제 철인골프축제' 에 첫 티샷이 날려졌다.
제주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00홀 완주를 도전하는 축제와 동시에 마지막 날에는 골프 고수들이 참가해 순위를 결정하는 공식 경기로 진행된다.
철인골프 공식 경기는 대회 마지막 날인 7일 골프존 카운티 오라 동·서 코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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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까지 3일 동안 제주도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경제 호남·제제 철인골프축제’ 에 첫 티샷이 날려졌다.
제주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00홀 완주를 도전하는 축제와 동시에 마지막 날에는 골프 고수들이 참가해 순위를 결정하는 공식 경기로 진행된다.
200홀 도전자는 12명으로 36홀부터 200홀까지 참가자 500여명이 체력에 맞게 자기 한계에 도전하며 철인골프에 참가한다.
골프존 카운티 오라CC에서 72홀을 시작으로 내일은 부영CC에서 54홀을 진행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골프존 카운티 오라CC에서 72홀을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해 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철인골프 대회를 공식 경기로 발전시켜 세계 최초로 하루 3라운드 54홀을 공식 경기로 진행한다.
철인골프 공식 경기는 대회 마지막 날인 7일 골프존 카운티 오라 동·서 코스에서 개최된다.
한국미드아마추어연맹과 제주도 골프협회의 후원으로 USGA와 R&A 규정에 의해 아마추어 고수들이 참가해 스트로크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해 우승자를 가린다.
제주=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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