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0.55% 내린 2579.00 마감…기관 '팔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코스피가 하락세로 마쳤다.
외국인이 '사자'세로 돌아섰지만, 기관의 '팔자'세에 2580선도 무너졌다.
이날 0.01%(0.16포인트) 오른 2593.47에 출발해 장중 2600선을 터치했으나 하락세로 전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987억원, 6276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 홀로 1조1280억원을 순매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코스피가 하락세로 마쳤다. 외국인이 '사자'세로 돌아섰지만, 기관의 '팔자'세에 2580선도 무너졌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0.55%(14.31포인트) 하락한 2579.0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0.01%(0.16포인트) 오른 2593.47에 출발해 장중 2600선을 터치했으나 하락세로 전환했다.
기관이 지수를 끌어내렸다. 기관 홀로 6142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249억원, 2562억원을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987억원, 6276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 홀로 1조128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1.21%, POSCO홀딩스(+0.12%)만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 -1.37%, 현대차 -1.20%, NAVER -1.17%, SK하이닉스 -1.02% 순으로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0.13%(1.18포인트) 오른 891.18에 마쳤다. 이날 0.06%(1.18포인트) 오른 890.49에 출발한 뒤 상승세를 이어갔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86억원, 250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108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체로 상승세로 마쳤다. 엘앤에프 -0.60%, JYP엔터 -0.15%만 하락 마감했다. 에코프로는 6.43% 상승한 94만3000원으로 마쳤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