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찬양사역자들 여기에···CCM Star 시즌8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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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문화사역 단체 두나미스(대표 황한규)는 지난 1일 정릉벧엘교회(박태남 목사)에서 씨씨엠스타 시즌8 본선 무대를 열고 최종 수상자 5인을 발표했다.
이날 무대에서 김지현 씨(안양사랑의교회)는 자작곡 '보이셨네'를 선보이며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한규 대표는 "찬양 사역자 한 명이 세워진다는 것은 복음의 진리가 담긴 음악을 통해 수많은 이들이 위로를 받는 기적같은 일"이라며 "수상자들이 품은 찬양의 비전이 이 땅에 소망과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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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찬양사역자 발굴을 위해 마련된 씨씨엠스타(CCMStar)의 여덟 번째 시즌이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사진).
기독교문화사역 단체 두나미스(대표 황한규)는 지난 1일 정릉벧엘교회(박태남 목사)에서 씨씨엠스타 시즌8 본선 무대를 열고 최종 수상자 5인을 발표했다. 이날 무대에서 김지현 씨(안양사랑의교회)는 자작곡 ‘보이셨네’를 선보이며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디지털싱글 앨범 제작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금상은 양홍범(전주성암교회) 은상은 유은지(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씨 동상은 김영진(하양열린교회)와 이주빈(여의도순복음교회)씨가 각각 수상했다. 금상과 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 동상에겐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지난 2월 접수를 시작해 4~5월 서울 광주 대구 지역예선을 거친 이번 대회는 100여개팀이 참가해 톱12가 선발됐다. 톱12 선발 대상자는 1차 멘토링과 본선 대회를 치르며 그동안 갈고 닦은 CCM 찬양 무대를 펼쳐 보였다.
황한규 대표는 “찬양 사역자 한 명이 세워진다는 것은 복음의 진리가 담긴 음악을 통해 수많은 이들이 위로를 받는 기적같은 일”이라며 “수상자들이 품은 찬양의 비전이 이 땅에 소망과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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