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손호준, 연쇄방화범의 막강한 저격수 될까?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7. 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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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손호준이 연기를 읽고, 불길을 예측하는 '봉셜록'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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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손호준이 연기를 읽고, 불길을 예측하는 ‘봉셜록’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소방과 경찰의 공동대응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충격을 안긴 ‘소옆경’ 시즌 1의 확장판이다. 국과수까지 합류한 새 시즌에서는 소방, 경찰, 국과수가 트라이앵글 공조를 완성해 가장 지능적이고 악랄한 최종 빌런과 맞선다.
더불어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이 연속 출연해 더욱 폭넓어진 활약을 선사하며 ‘블록버스터급 K-공조극’의 짜릿한 쾌감을 선물한다.
5일 손호준이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봉도진의 진화한 포스만발 화재조사 현장을 선보여 눈길을 잡아끈다.
극 중 방화복을 입은 봉도진(손호준)이 짙은 연기로 가득 찬 화재현장에 출동, 플래시 불빛 하나에 의지한 채 주도면밀하게 화재현장을 샅샅이 살피는 장면. 특히 봉도진이 화재현장을 살피던 중 갑자기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드높인다.
과연 시즌 1 엔딩에서 진호개(김래원)와 함께 겁 없이 불타는 주차타워로 진입했던 봉도진이 시즌 2에서도 후진 없는 막강한 기세로 불도저다운 맹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시즌 1에서 연기를 읽고, 불길을 예측했던 봉도진이 시즌 2에서도 화재조사의 핵심 멤버로서, ‘소방계 시뮬레이터’다운 면모를 증명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손호준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한다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소옆경’ 시즌 2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신경수 감독님과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많이 배웠다. 그 또한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시즌 1에 이어 시즌 2까지 함께한 소감을 드러냈다.
이어 “시즌 2는 시즌 1보다 더 재밌고, 더 쫄깃하며,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테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소옆경’ 시즌 1에서 특유의 능청스러운 생활연기는 물론 깊이 있는 내면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던 손호준이 시즌 2에서는 더욱 강렬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뒤흔들 예정이다”며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장면마다 임팩트를 남길, 손호준의 열연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오는 8월 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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