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향기, 7일 두산-키움전 시구자로 잠실 찾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가 오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김향기는 초등학교 1학년 시절이자 아역배우로 활동 중이던 2007년 5월 5일 어린이날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진행한 바 있다.
두산베어스는 '그때 그 시절' 추억을 되살리는 렛-두로 씨리즈에서 명품 배우로 발돋움한 김향기를 다시 초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가 오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렛-두로 씨리즈'를 맞아 배우 김향기가 장식한다. 김향기는 초등학교 1학년 시절이자 아역배우로 활동 중이던 2007년 5월 5일 어린이날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진행한 바 있다.
두산베어스는 '그때 그 시절' 추억을 되살리는 렛-두로 씨리즈에서 명품 배우로 발돋움한 김향기를 다시 초대했다.
김향기는 "16년 전 처음 시구 당시 떨렸던 느낌이 여전히 생생하다. 다시 한번 초대해 주신 두산 베어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에도 승리의 기운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향기는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 오가며 활약 중이다. 최근 크랭크업한 영화 ‘옆에서 숨만 쉬어도 좋아’를 통해 또 한 번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PSG 입단 확정 환영해!"…파리 팬들 '고궁 담은 LEE 입단 포스터' 화제
- '섹시퀸' 백성혜 '군살은 제로, 이기적인 몸매 과시'[엑's HD화보]
- U-17 결승서 日에 패한 날…아시안컵 SNS 위안부 '조롱 댓글' 충격
- "글래머는 벗겨봐야 알아"...파격발언 축구여신, "지퍼 열어도 되고" 충격 룩북 공개
- 이시언, 3년 전 갑자기 '나혼산' 하차한 속내 "예능만 기억하더라" [엑's 이슈]
- '의자왕' 이동건, 공개연애 5번에 억울 심정..."솔직했을 뿐" (미우새)[전일야화]
- 이효리♥이상순, 서울 오더니 더 바빠…'60억 집' 떠나 즐긴 여유
- '13세와 동거' 20만 유튜버, 아내 폭행으로도 입건
- 송영길, 쌍꺼풀 수술 해명 "의료 사고인 줄…母 강제 시술" (아침마당)
- '결혼' 민경훈, ♥신기은 PD 손 꼭잡고 싱글벙글 "너무 아름다운 결혼식"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