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기독여성,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문제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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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기독 여성들이 동아시아 평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11회 한일YWCA협의회가 오는 7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철원군 국경선평화학교와 서울 중구 한국YWCA연합회관에서 개최된다.
한일YWCA는 1974년 협의회를 구성하고 여성들의 시각에서 국제시민사회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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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기독 여성들이 동아시아 평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11회 한일YWCA협의회가 오는 7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철원군 국경선평화학교와 서울 중구 한국YWCA연합회관에서 개최된다.
한국YWCA전국연합회는 5일 “양국 YWCA 회장과 활동가들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문제와 동아시아 안보라는 첨예한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대한 행동을 결의할 계획”이라며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명동성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의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일YWCA는 1974년 협의회를 구성하고 여성들의 시각에서 국제시민사회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재일 교포들의 인권 문제와 원폭 피해자 문제, 일본군‘위안부’문제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논의하며 공동행동을 결의해왔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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