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릴레이 활동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보성군은 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4주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율어면을 시작으로 12개 읍면 릴레이 활동과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동대원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보성소방서와 협업해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릴레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보성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12개 읍면 13개 대대 196명의 기동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보성군은 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4주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율어면을 시작으로 12개 읍면 릴레이 활동과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동대원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보성소방서와 협업해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릴레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관내 사회 취약계층의 보일러 수리 및 교체, 도배, 장판 시공, 방충망 교체 등의 수리 서비스부터 주거환경개선까지 광범위하게 이뤄진다.
특히, 보성소방서 119 생활안전순찰대가 함께 참여해 소방 안전 점검 및 기초 건강 체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보성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12개 읍면 13개 대대 196명의 기동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407건에 이르는 생활 불편 개선 사업과 생활 안정 지원금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큰 도움을 줬으며, 전라남도 복지기동대 우수사례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4월 보성소방서 119 생활안전순찰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보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천석 기자 hss7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가격 올라도 괜찮아요" 손님이 휴지에 쓴 편지…업주 '울컥'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