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세원, 드라마 ‘남남’ 출연 확정…전혜진·최수영과 호흡

권혜미 2023. 7. 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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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예 김세원이 드라마 ‘남남’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세원은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에 출연한다.

‘남남’은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 ‘남남’을 원작으로 했으며,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대환장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다.

김세원이 맡은 ‘공가을’은 솔직하고 당돌한 매력을 가진 고등학생으로, 매사에 다혈질이고 욱하지만 알고 보면 서툴고 여린 구석이 있는 캐릭터다. 극 중 은미(전혜진), 진희(최수영)와 우연히 엮이며 전개를 이끌어가는 것은 물론, 개성 넘치는 표현력으로 신선함을 더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김세원은 영화 ‘수림의 꽃다발’, ‘수학영재, 형주’, ‘나는 할아버지가 가장 예뻐하던 손녀였다’, ‘물이 지나간 자리’, ‘20데니아 블랙’ 등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쳐왔고,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에서 연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김세원이 출연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은 오는 7월 17일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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