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윤아 효과… ‘킹더랜드’, 넷플릭스 비영어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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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가 주연을 맡은 JTBC '킹더랜드'가 넷플릭스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5일 넷플릭스 공식 순위 집계 사이트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지난 6월26일~7월2일 동안 넷플릭스 이용자가 '킹더랜드'를 시청한 누적 시간은 2450만시간이다.
'킹더랜드'는 총 31개 국가에서 10권 내에 이름 올렸다.
'킹더랜드'는 재벌 2세 호텔 본부장 구원(이준호)과 호텔리어 천사랑(임윤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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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가 주연을 맡은 JTBC ‘킹더랜드’가 넷플릭스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5일 넷플릭스 공식 순위 집계 사이트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지난 6월26일~7월2일 동안 넷플릭스 이용자가 ‘킹더랜드’를 시청한 누적 시간은 2450만시간이다.
비영어권 국가 이용자가 가장 많이 본 콘텐츠다. ‘킹더랜드’는 총 31개 국가에서 10권 내에 이름 올렸다. 이 중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 7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ENA ‘마당이 있는 집’에 밀려 2위에 이름 올렸다.
꾸준한 상승세다. 첫 방송 주간에는 비영어권 국가에서 7위, 둘째 주에는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3주 차에는 1위까지 올랐다.
‘킹더랜드’는 재벌 2세 호텔 본부장 구원(이준호)과 호텔리어 천사랑(임윤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좋지 않은 첫 만남을 가졌던 두 사람이 점차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그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시청률 역시 상승 곡선을 그린다. 지난달 방영한 1회가 5.1%(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한 이후 2회 7.5%, 3회 9.1%, 4회 9.6%, 5회 9.7%에 이어 지난 2일 전파를 탄 6회가 12%까지 올랐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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