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발달장애인 24시간 긴급돌봄센터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에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가 문을 열었다.
인천시는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등 긴급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발달장애인에게 24시간 돌봄을 지원하는 센터가 남동구 간석동에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돌봄센터를 이용하려면 7일 전 인천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동안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유지될 수 있도록 안전한 돌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에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가 문을 열었다.
인천시는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등 긴급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발달장애인에게 24시간 돌봄을 지원하는 센터가 남동구 간석동에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돌봄센터는 남·여를 분리해 각각 4명씩 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 만 6세 이상~65세 미만 등록 발달장애인은 소득과 관계없이 이용 신청할 수 있고 1회당 1~7일간 1년에 최대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와 전문적 의료지원이 필요한 경우는 이용 대상에서 제외한다.
돌봄센터를 이용하려면 7일 전 인천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선납 이용료는 1일 3만원(이용료와 식비 각 1만5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식비만 부담하면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동안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유지될 수 있도록 안전한 돌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김치나 담가라"…10대 주짓수 선수, 동덕여대 시위에 악플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가격 올라도 괜찮아요" 손님이 휴지에 쓴 편지…업주 '울컥' - 아시아경제
- 잘 키운다더니 죽여 먹었다고?…반려견 4마리 학대 남성에 태국 발칵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