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미니 10집 판매량 620만 돌파…K팝 신기록

이은호 2023. 7. 5.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의 미니 10집이 역대 K팝 음반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5일 음반 유통사 YG플러스와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4월24일 발매한 미니 10집 'FML' 판매량은 이날 620만장을 돌파했다.

K팝 단일 음반 사상 역대 최다 기록이다.

세븐틴이 그간 발매한 음반 중 최장 차트인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세븐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의 미니 10집이 역대 K팝 음반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5일 음반 유통사 YG플러스와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4월24일 발매한 미니 10집 ‘FML’ 판매량은 이날 620만장을 돌파했다. K팝 단일 음반 사상 역대 최다 기록이다.

‘FML’은 발매 당일 하루에만 300만장 넘게 판매됐다. 이에 힘입어 미국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인 빌보드 200에도 2위로 진입한 뒤 8주 연속 머물렀다. 세븐틴이 그간 발매한 음반 중 최장 차트인이었다.

일본 내 판매량도 많다. 빌보드 재팬 2023 상반기(2022년 11월28일~2023년 5월28일) 종합 음반 차트와 톱 음반 세일즈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오리콘 상반기 음반 랭킹에서도 3위에 올랐다. K팝 아티스트가 기록한 최고 순위다.

세븐틴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연을 연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