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신원호PD 사단 신작 제작진 미팅…"결정된 부분 無" [공식입장]

이슬 기자 2023. 7. 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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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정이 신훤호 PD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는 신작 관련 미팅을 진행했다.

5일 JTBC엔터뉴스는 고윤정이 신원호 PD의 신작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신원호 PD가 이익준, 채송화, 김준완, 안정원, 양석형이 의사가 되기 전 밴드 '미도와 파라솔'을 결성하는 대학 시절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프리퀄 시리즈의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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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고윤정이 신훤호 PD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는 신작 관련 미팅을 진행했다.

5일 JTBC엔터뉴스는 고윤정이 신원호 PD의 신작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고윤정 소속사 MMA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제작진과 미팅한 것은 맞으나, 아직 결정된 부분은 없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신원호 PD가 이익준, 채송화, 김준완, 안정원, 양석형이 의사가 되기 전 밴드 '미도와 파라솔'을 결성하는 대학 시절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프리퀄 시리즈의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고 알려졌다.

동시에 과거 배경인 만큼 기존 배우 조정석, 전미도, 정경호, 유연석, 김대명이 출연하지 않으며 신인 배우들 위주로 오디션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됐다.

당시 tvN 측은 "신원호 PD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기획 중인 것은 맞지만 프리퀄이나 스핀오프 형식은 아니다. 현재 기획 초반 단계"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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