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아스파탐 뺀 저도수 '백걸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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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더본코리아가 지난해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백걸리 프리미엄'에 이어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6.5도의 저도수 '백걸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삼양주 기법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해 출시한 '백걸리 프리미엄'에 이어 보다 높은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백걸리'를 개발하게 되었다"라며, "어느 안주와도 좋은 페어링을 자랑하는 백걸리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술의 가치가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크게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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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더본코리아가 지난해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백걸리 프리미엄’에 이어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6.5도의 저도수 ‘백걸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백걸리’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매월 5천병 이상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백걸리 프리미엄’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백걸리 프리미엄’은 3번의 담금 과정을 거치는 삼양주 기법으로 대량생산이 어렵고 높은 도수와 가격으로 판매될 수밖에 없어, ‘백걸리 프리미엄’의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대중성을 확보하고자 저도수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이번 '백걸리' 또한 개발 과정에서부터 백종원 대표가 직접 참여해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과는 차별화된 제조 방법을 도입하고, 쌀과 물, 발효제 오직 3가지 재료만을 사용해 막걸리 고유의 풍미를 강조한 점이 큰 특징이다.
질 좋은 예산 쌀로 술을 빚어 풍부한 단맛을 이끌어 냈으며, 3번 거르고 3도 저온 숙성하는 과정을 통해 막걸리 특유의 잡내는 줄이고 원재료의 그윽한 곡향은 극대화했다. 알코올 도수는 6.5도로 부담 없이 마시기 좋다.
특히 일반적인 막걸리 생산 과정에서 단맛을 내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아스파탐, 사카린나트륨, 수크랄로스 등 인공감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쌀 고유의 담백한 단맛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매운 닭발 등의 매콤한 안주류나 곱창 및 육류 등과 좋은 페어링을 자랑한다.
이번 백걸리 신제품은 7월 5일 CU편의점에서 출시되며, 더본코리아 가맹점(한신포차, 막이오름, 새마을식당, 원조쌈밥집, 인생설렁탕, 낙원곱창) 및 예산시장, 삽교시장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삼양주 기법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해 출시한 ‘백걸리 프리미엄’에 이어 보다 높은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백걸리’를 개발하게 되었다"라며, "어느 안주와도 좋은 페어링을 자랑하는 백걸리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술의 가치가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크게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백술도가는 주류 생산라인을 체계화하여 안정적이고 깨끗한 환경에서 술을 생산할 수 있는 소규모 상업 양조장이다. 신선하고 농밀한 막걸리를 만들기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으며, 자체 생산 외에도 우리술을 알리기 위한 전통주 시음클래스 운영 및 교육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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