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차량 인도 호조"...16년만에 최고가 접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5일 오전 9시 45분 기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 대비 2,950원(6.84%) 오른 4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의 차량 인도량이 호조를 보인 것이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리비안에 전기차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5일 오전 9시 45분 기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 대비 2,950원(6.84%) 오른 4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한때 4만6,600원까지 올랐고, 2007년 세운 사상 최고가(4만6,935원) 기록에도 근접했다.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의 차량 인도량이 호조를 보인 것이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리비안에 전기차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리비안은 지난 2분기 차량 인도량이 시장 예상치인 1만1천 대를 웃도는 1만2,64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고, 주가는 17.41% 급등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