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6.5도 저도수 ‘백걸리’ 출시

문혜원 2023. 7. 5.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본코리아는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6.5도의 저도수 '백걸리'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백걸리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매월 5000병 이상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백걸리 프리미엄'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6.5도로 부담 없이 마시기 좋다.

특히 일반적인 막걸리 생산 과정에서 단맛을 내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아스파탐, 사카린나트륨, 수크랄로스 등 인공감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쌀 고유의 담백한 단맛만을 느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본코리아는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6.5도의 저도수 ‘백걸리’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더본코리아의 백걸리. [사진제공=더본코리아]

백걸리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매월 5000병 이상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백걸리 프리미엄’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개발 과정에서부터 백종원 대표가 직접 참여해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과는 차별화된 제조 방법을 도입하고 쌀과 물, 발효제 오직 3가지 재료만을 사용해 막걸리 고유의 풍미를 강조한 점이 큰 특징이다.

질 좋은 예산 쌀로 술을 빚어 풍부한 단맛을 이끌어 냈으며 3번 거르고 3도 저온 숙성하는 과정을 통해 막걸리 특유의 잡내는 줄이고 원재료의 그윽한 곡향은 극대화했다.

알코올 도수는 6.5도로 부담 없이 마시기 좋다.

특히 일반적인 막걸리 생산 과정에서 단맛을 내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아스파탐, 사카린나트륨, 수크랄로스 등 인공감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쌀 고유의 담백한 단맛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매운 닭발 등의 매콤한 안주류나 곱창 및 육류 등과 좋은 페어링을 자랑한다.

이날부터 CU편의점, 더본코리아 가맹점(한신포차, 막이오름, 새마을식당, 원조쌈밥집, 인생설렁탕, 낙원곱창), 예산시장, 삽교시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