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OCUS] 김소현 “힘든 순간 많았지만…10년 넘게 연기한 것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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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인터뷰를 통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소현은 배우로서의 고민과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배우로서 동기부여를 다잡기 위해 예전에 찍었던 작품을 찾아본다는 김소현은 "배우 일을 계속 해오면서 중간에 정말 힘든 순간들이 많았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10년 넘게 연기를 하고 있다는 게 너무 자랑스러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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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인터뷰를 통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5일 이음해시태그 측은 김소현이 매거진 ‘엘르 싱가포르’ 7월호 화보 커버를 장식했다고 밝히며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현의 여유로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강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다가도 모자를 쓴 채 힙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소현은 배우로서의 고민과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소용없어 거짓말’로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드라마에 처음 도전한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초능력을 피하거나 숨기지 않고 당돌하게 정면 돌파하는 게 인상적이었다”며 “적당히 신비하면서도 현실적인 모습 둘 다 가져갈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배우로서 동기부여를 다잡기 위해 예전에 찍었던 작품을 찾아본다는 김소현은 “배우 일을 계속 해오면서 중간에 정말 힘든 순간들이 많았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10년 넘게 연기를 하고 있다는 게 너무 자랑스러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소현은 “오래 옆에서 함께한 친구처럼 성장하고 나이 드는, 자연스러운 흐름을 함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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