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희망브리지와 물막이판, 역류방지시설 지원

보도자료 원문 2023. 7. 5.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장 정지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사무총장 김정희)와 침수피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행정안전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종합 재해구호 사회공헌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성한 70억 원의 기금으로 물막이판, 역류방지시설 설치, 임시주거시설 지원, 풍수해 보험 가입 등의 사업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장 정지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사무총장 김정희)와 침수피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행정안전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종합 재해구호 사회공헌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성한 70억 원의 기금으로 물막이판, 역류방지시설 설치, 임시주거시설 지원, 풍수해 보험 가입 등의 사업을 지원한다.

관악구에는 지난 4일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지하주차장 입구에 '1호 물막이판' 설치를 시작으로 침수 우려가 있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와 침수에 취약한 주택 50가구에 물막이판과 역류방지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양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구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관악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