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등 경북지역 비 피해..고립된 차량 운전자 구조되기도

권기웅 2023. 7. 5. 0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주시에서 강우로 불어난 물에 토사가 유입돼 고립된 차량 운전자가 무사히 구조되는 등 지역 곳곳에 사고가 잇따랐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9시부터 5일 오전 6시까지 영주 2건, 문경 2건, 예천 2건의 비 피해가 발생했다.

영주에서 1명 구조 1건을 비롯, 주로 가로수가 넘어져 도로를 가로막거나, 배수가 잘 되지 않아 주택과 도로가 침수됐다.

피해가 잇따른 시간 예천과 문경, 영주, 봉화, 상주에는 각각 90mm에 가까운 비가 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어난 물과 토사 유입으로 고립된 차량 운전자가 구조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07.05
경북 영주시에서 강우로 불어난 물에 토사가 유입돼 고립된 차량 운전자가 무사히 구조되는 등 지역 곳곳에 사고가 잇따랐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9시부터 5일 오전 6시까지 영주 2건, 문경 2건, 예천 2건의 비 피해가 발생했다.

영주에서 1명 구조 1건을 비롯, 주로 가로수가 넘어져 도로를 가로막거나, 배수가 잘 되지 않아 주택과 도로가 침수됐다.

피해가 잇따른 시간 예천과 문경, 영주, 봉화, 상주에는 각각 90mm에 가까운 비가 내렸다.

영주·예천·문경=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