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인테리어 예능 '펫대로하우스', 티저 영상 공개…설인아 "대박! 너무 탐난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펫대로하우스'의 티저 영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반려동물 인테리어 예능 프로그램 '펫대로하우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 방송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스타들의 집을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변신시키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티저 영상에는 래퍼 치타, 체조선수 양학선, 이호철, 고동형 등이 등장해 반려동물만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한다.

이후 펫테리어 이후 변화한 공간을 공개하는 장면에서 치타는 발까지 구르며 반응하고, MC 설인아는 "와~ 내가 살고 싶다", "대박! 너무 탐난다!"며 감탄했다. 이에 변화한 인테리어를 통해 보호자들의 미안한 마음이 해소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새롭게 변화한 반려동물과의 동거 공간을 보여줄 '펫대로하우스'는 7월 17일 0시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 = 펫대로하우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