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엿보기] ‘라스’ 심형탁 “8개월간 韓-日 넘나들어”…국경 초월 러브스토리 대방출

장수정 2023. 7. 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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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심형탁이 예비신부인 사야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심형탁은 최근 18살 연하인 일본인 사야와 결혼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사야가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청첩장을 '라디오스타' 출연진들에게 전달했다.

이어 심형탁은 사야와의 러브스토리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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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시 30분 방송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심형탁이 예비신부인 사야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5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표창원, 박지훈, 션, 심형탁이 출연하는 ‘유부남 판타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MBC

심형탁은 최근 18살 연하인 일본인 사야와 결혼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사야와의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라디오스타’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심형탁은 한국과 일본에서 결혼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사야가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청첩장을 ‘라디오스타’ 출연진들에게 전달했다.


이어 심형탁은 사야와의 러브스토리를 들려줬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 도라에몽 때문에 그와 처음 만났다고 밝힌 뒤, 8개월간 한국과 일본을 오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야의 마음을 얻게 된 결정적인 순간을 전했다.


또한 심형탁은 일본인 예비신부에게서 한국인과 비슷한 모습을 발견했던 에피소드를 들려주기도 했다.


또한 대중의 화제를 모았던 사야와 방탄소년단 정국의 닮은꼴 후폭풍도 털어놨다. 그는 “정국 또한 자신이 사야와 닮았다고 인정했다”라고 말하며, 전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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