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산천어 전국파크골프 페스티벌’ 내달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총상금 1억3000만원이 걸린 '2023 화천산천어 전국파크골프 페스티벌'이 강원도 화천군에서 열린다.
화천군과 화천군체육회는 8~10월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2구장에서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부문별로 1등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150만원, 4등 1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총상금 규모는 이벤트 시상금을 포함해 1억3000만원에 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상금 1억3000만원이 걸린 ‘2023 화천산천어 전국파크골프 페스티벌’이 강원도 화천군에서 열린다. 화천군과 화천군체육회는 8~10월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2구장에서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예선전은 8월 29일~9월 20일 8차례, 결선대회는 10월 17~20일 진행한다. 결선은 부문별 90명씩 모두 360명이 출전한다. 총 144홀을 소화하며 최저타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 참가 선수는 31일까지 화천군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남녀 일반부와 남녀 시니어부 4개 부문 2400명이다. 가장 낮은 타수를 기록한 남녀 MVP에게는 3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 그린 재킷이 주어진다. 부문별로 1등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150만원, 4등 1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총상금 규모는 이벤트 시상금을 포함해 1억3000만원에 달한다.
화천군은 이 대회가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 참가비는 예선 1만원, 결선 6만원으로 참가비 전액을 화천사랑상품권과 농특산물로 돌려준다. 대회에 앞서 사전 훈련을 위해 방문하는 동호인과 예선과 결선 참가 선수 등 연인원 5000여명 이상이 화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해 7월 처음 개최한 파크골프 페스티벌에는 2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4일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파크골프를 통해 지역경제가 새로운 발전의 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스포츠 마케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천=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응원한 음바페’ 1100만명 낚은 AI영상의 수준
- IAEA, 일본 손 들어줬다…“오염수 방류, 안전기준에 부합”
- 운전 연습하다 바다로 ‘풍덩’…60대 남녀 창문 탈출 [영상]
- 게임템 사려고… 호의 베푼 구치소 동기 살해범의 최후
- “이삿짐서 태블릿PC 쏙”…절도 딱 걸린 할머니 2인조
- 외국인도 “다신 안 와”… 붕어빵 4개 5천원, 명동 근황
- “우비 젖은 채 지하철에”…싸이 흠뻑쇼 관객 민폐 논란
- 옹벽 충돌 전기차 운전자 사망… 불끄는데 2시간45분
- 아기 출생신고 했더니 “사망신고 완료”…시청 황당 실수
- 이마에 반창고, 턱에 멍… “문프 얼굴에 무슨 일”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