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신기루 “한 달 식비? 500만원…20시간도 먹어봤다” 깜짝 (강심장 리그)
권혜미 2023. 7. 4. 23:06
개그우먼 신기루가 한 달 식비를 고백했다.
4일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에서는 신기루가 ‘오해 덩어리 모음’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했다.
이날 신기루는 “시어머니 앞에서 LA 갈비를 4kg 먹고, 소곱창을 2m 먹은 게 맞다”며 엄청난 식성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저는 대식가가 아닌 다식가다. 하나를 계속 먹지 않고 여러가지를 먹는다. 술을 먹으면 음식을 계속 먹고, 한 20시간까지도 먹어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거듭 “많이 먹는 게 아니라 조금씩 먹어서 길어지는 거다”라고 해명한 신기루는 이지혜에게 “잠도 안 자고 먹는 거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신기루는 “졸면서 먹을 수는 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강호동이 “한 달 식비가 얼마나 나오냐”고 묻자 신기루는 “저는 아이도 없고 남편이랑 둘이 살기 때문에 500만원 정도 든다. 술을 좋아해서 어쩔 수 없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건강에 대한 우려가 나오자 신기루는 “대신 메이저 병원에서 3개월에 한 번 건강검진을 받는다. 120kg 아래로는 유지한다”고 여유롭게 답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4일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에서는 신기루가 ‘오해 덩어리 모음’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했다.
이날 신기루는 “시어머니 앞에서 LA 갈비를 4kg 먹고, 소곱창을 2m 먹은 게 맞다”며 엄청난 식성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저는 대식가가 아닌 다식가다. 하나를 계속 먹지 않고 여러가지를 먹는다. 술을 먹으면 음식을 계속 먹고, 한 20시간까지도 먹어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거듭 “많이 먹는 게 아니라 조금씩 먹어서 길어지는 거다”라고 해명한 신기루는 이지혜에게 “잠도 안 자고 먹는 거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신기루는 “졸면서 먹을 수는 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강호동이 “한 달 식비가 얼마나 나오냐”고 묻자 신기루는 “저는 아이도 없고 남편이랑 둘이 살기 때문에 500만원 정도 든다. 술을 좋아해서 어쩔 수 없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건강에 대한 우려가 나오자 신기루는 “대신 메이저 병원에서 3개월에 한 번 건강검진을 받는다. 120kg 아래로는 유지한다”고 여유롭게 답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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