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메탈, 독일에 F-35 동체 공장 건설

엄수영 2023. 7. 4. 22: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무기 제조업체인 라인메탈(Rheinmetall)이 자국내 F-35 동체 공장을 건설한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라인메탈은 올해 초 의향서에 서명한 후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및 노스롭 그루먼(Northrop Grumman)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F-35A 라이트닝 II 전투기용 동체 부품을 생산하기 위해 독일 위제(Weeze)에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세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독일 무기 제조업체인 라인메탈(Rheinmetall)이 자국내 F-35 동체 공장을 건설한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라인메탈은 올해 초 의향서에 서명한 후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및 노스롭 그루먼(Northrop Grumman)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F-35A 라이트닝 II 전투기용 동체 부품을 생산하기 위해 독일 위제(Weeze)에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세웠다.

라인메탈은 새 공장에서 2025년부터 독일 공군 및 기타 파트너 국가를 위해 최소 400개의 F-35A 동체 부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크 슈메이커(Mike Shoemaker) 라인메탈 부사장은 “이는 독일 F-35 프로그램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 용량 증가는 F-35가 21세기 환경에서 진화하는 위협보다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증가하는 글로벌 수요를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