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메탈, 독일에 F-35 동체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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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무기 제조업체인 라인메탈(Rheinmetall)이 자국내 F-35 동체 공장을 건설한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라인메탈은 올해 초 의향서에 서명한 후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및 노스롭 그루먼(Northrop Grumman)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F-35A 라이트닝 II 전투기용 동체 부품을 생산하기 위해 독일 위제(Weeze)에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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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독일 무기 제조업체인 라인메탈(Rheinmetall)이 자국내 F-35 동체 공장을 건설한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라인메탈은 올해 초 의향서에 서명한 후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및 노스롭 그루먼(Northrop Grumman)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F-35A 라이트닝 II 전투기용 동체 부품을 생산하기 위해 독일 위제(Weeze)에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세웠다.
라인메탈은 새 공장에서 2025년부터 독일 공군 및 기타 파트너 국가를 위해 최소 400개의 F-35A 동체 부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크 슈메이커(Mike Shoemaker) 라인메탈 부사장은 “이는 독일 F-35 프로그램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 용량 증가는 F-35가 21세기 환경에서 진화하는 위협보다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증가하는 글로벌 수요를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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