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메달 기대’ 세계선수권 나설 대표팀 명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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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막하는 국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 선수단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수영연맹은 4일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선수 38명과 지도자 13명 등 총 51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발표했다.
선수 38명 중 경영 종목이 21명으로 가장 많으며 주목할 선수는 역시나 한국 수영의 대들보 황선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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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막하는 국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 선수단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수영연맹은 4일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선수 38명과 지도자 13명 등 총 51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발표했다.
선수 38명 중 경영 종목이 21명으로 가장 많으며 주목할 선수는 역시나 한국 수영의 대들보 황선우다.
황선우는 지난해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서 자유형 200m 은메달을 수확, 이번 대회서 생애 첫 금메달 획득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한다는 심산이다. 황선우는 자유형 200m 외에 자유형 100m, 계영 800m에도 출전한다.
여자 수영에서는 4회 연속 세계선수권에 나서는 김서영(경북도청)이 접영 100m와 개인혼영 200m, 400m에 나선다.
또한 다이빙 종목에서는 2019년 광주 세계선수권에서 여자 1m 스프링보드 동메달을 따며 한국 다이빙의 역사를 썼던 김수지가 다시 한 번 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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