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 사기' 문가영, 대부업 큰손으로 깜짝 등장…천우희와 워맨스

이이진 기자 2023. 7. 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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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사기' 문가영이 천우희에게 관심을 표현했다.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12회에서는 민강윤(문가영 분)이 이로움(천우희)에게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로움은 마강수(김종태)와 민강윤의 거래를 막기 위해 링고(홍승범)를 투입했다.

그러나 민강윤은 링고에게 관심을 나타내지 않았고, 링고는 "이로움. 나 아니야. 나 아니라고. 민강윤 취향"이라며 무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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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이로운 사기' 문가영이 천우희에게 관심을 표현했다.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12회에서는 민강윤(문가영 분)이 이로움(천우희)에게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로움은 마강수(김종태)와 민강윤의 거래를 막기 위해 링고(홍승범)를 투입했다. 그러나 민강윤은 링고에게 관심을 나타내지 않았고, 링고는 "이로움. 나 아니야. 나 아니라고. 민강윤 취향"이라며 무전을 보냈다.

특히 민강윤은 이로움에게 다가갔고, "미안해요. 아는 사람인 줄 알고. 이름이 뭐예요? 못 보던 얼굴인데. 한국 사람 맞죠. 아니면 내가 외국어도 좀 하는데"라며 물었다.

이로움은 "맞아요. 한국인"이라며 밝혔고, 민강윤은 "다행이네. 민강윤이에요. 파티 호스트"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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