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동안 비결은 태반주사…"♥한창이 배에 놔 줘"

오승현 기자 2023. 7. 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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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냉장고와 함께 남다른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꿀팁과 신기한게 쏟아지는 장영란 대박 냉장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영란은 유튜브 제작진을 집으로 초대해 모든 냉장고 안을 자세히 공개했다.

장영란은 공개에 앞서 "사실 여자들은 냉장고 공개를 싫어하고 힘들어한다. 민낯보다 더 싫다. 민낯은 열 번도 까는데 냉장고는 속을 드러내는 느낌이라 조심스럽다"고 털어놔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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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장영란이 냉장고와 함께 남다른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꿀팁과 신기한게 쏟아지는 장영란 대박 냉장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영란은 유튜브 제작진을 집으로 초대해 모든 냉장고 안을 자세히 공개했다.

장영란은 공개에 앞서 "사실 여자들은 냉장고 공개를 싫어하고 힘들어한다. 민낯보다 더 싫다. 민낯은 열 번도 까는데 냉장고는 속을 드러내는 느낌이라 조심스럽다"고 털어놔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냉장고를 열어도 없는 음식에 "저 여자 음식하는 거 맞냐. 우리 아이들은 오마카세처럼 즉석으로 해줘야 한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안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즉석에서 해서 바로 먹인다"는 장영란의 말처럼 실제로 장영란의 아들은 좋아하는 베이컨 반찬이 냉장고에서 나오자 "안 먹을 거야"라고 까다로운 명품 입맛을 드러내 장영란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장영란은 술이 가득한 술칸과 다이어트에 좋은 그래놀라, 그릭 요거트가 들어있는 칸을 소개했다. 그는 옆에 꽂힌 주사기를 들더니 "이건 태반주사다"라고 설명해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장영란은 "남편이 피부 좋아지고 조금 더 건강해지라고 배에다가 태반을 놔 준다. 그러면 여자들에게 좋다. 탄력 생기고 노화방지에도 좋고 항산화에도 좋다. 그래서 제가 40대 치고는 어려보인다는 소리를 듣는다. 이것 저것 관리 해야 한다"며 남다른 남편 한창의 관리와 동안 비결을 드러냈다.

사진 = '에이급 장영란' 채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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