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신천~신림선’ 최적 노선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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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4일 경기도 시흥시청에서 개최한 '신천~신림선'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현재 숙원사업인 신안산선 노선 공사가 2025년 개통을 앞두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을 시작으로 신천~신림선 광역철도망이 신설되면, 금천구는 서울시 서남권의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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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 신천~신림선 시흥시-광명시-관악구와 최적노선 협의
4개 자치단체를 통과하는 광역철도 노선의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 점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4일 경기도 시흥시청에서 개최한 ‘신천~신림선’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신천~신림선은 시흥시 신천동, 광명시 하안동, 금천구 독산동, 관악구 신림동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해 경기 시흥·광명, 서울 금천·관악 4개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철도 사업이다.
지난해 11월 국회의원회관에서 공동 협약을 체결한 후 현재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현재까지 검토한 노선별 수요예측 및 최적노선에 대해 보고받고,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올 10월 최종보고회를 마치고 최적노선을 선정한 후 용역 결과를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현재 숙원사업인 신안산선 노선 공사가 2025년 개통을 앞두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을 시작으로 신천~신림선 광역철도망이 신설되면, 금천구는 서울시 서남권의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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