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강인 대박!! PSG와 계약 초읽기+'보너스' 62억 수령…"장기 계약에 서명"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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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 미드필더 이강인의 PSG 이적이 임박했다.
관심이 전해진 이후 PSG와 마요르카가 이적료 협상에서 합의하지 못하며 이강인 이적이 늦어지고 있다는 소식도 보도되기도 했지만, 최근 마요르카가 이강인의 이적료로 요구한 금액을 지불하기로 결정하며 이적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 소속 후안미 산체스 기자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강인 이적에 대해 마요르카와 PSG가 전면 합의 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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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현석 기자) 마요르카 미드필더 이강인의 PSG 이적이 임박했다.
이강인은 2022/23 시즌 마요르카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선수 경력의 도약을 이뤄냈다. 기존 장점이던 킥과, 패스, 탈압박 능력 등은 성장했으며, 단점으로 지적됐던 수비 가담과 속도 등도 개선돼 라리가 정상급 플레이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한 시즌 내내 라리가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이강인에 유럽 주요 구단의 관심도 뒤따랐다. 이미 지난겨울 이적시장부터 프리미어리그를 비롯해 라리가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까지 이강인 영입을 고려했다.
다만 이강인의 영입이 임박한 팀은 여름 이적시장 전까지 거론됐던 팀들이 아닌 PSG였다.
PSG는 영입 관심이 처음 보도됐던 당시 루이스 캄포스 PSG 단장이 직접 이강인 영입을 위해 나섰으며, 1군과 유럽 무대 출전 보장까지 제시해 그를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심이 전해진 이후 PSG와 마요르카가 이적료 협상에서 합의하지 못하며 이강인 이적이 늦어지고 있다는 소식도 보도되기도 했지만, 최근 마요르카가 이강인의 이적료로 요구한 금액을 지불하기로 결정하며 이적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이런 가운데 마요르카 소식에 정통한 기자까지 이강인의 PSG행이 몇 시간 안에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하며 이강인이 PSG 유니폼을 입을 순간이 다가왔음을 짐작하게 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 소속 후안미 산체스 기자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강인 이적에 대해 마요르카와 PSG가 전면 합의 했다"라고 보도했다.
산체스는 "2200만 유로(약 321억원) 이적료를 마요르카가 받게 될 것이며, 이 중 20퍼센트는 이강인이 챙길 것이다. 우리는 필요 이상으로 오래 걸린 협상이 완료됐으며, 앞으로 몇 시간 안에 공식화될 것이라 예상한다"라며 이강인의 PSG 이적 공식 발표가 곧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은 마요르카와 계약 당시 포함한 조항으로 무려 60억에 달하는 이적 보너스를 챙기며 그간의 활약을 보상받을 전망이다.
산체스 기자는 "루이스 캄포스 단장은 젊은 재능에 베팅하기로 이적시장 전략을 변경하고 마요르카의 19번 이강인을 노렸다. 이강인은 이미 사전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이번 주에 파리로 떠날 예정이다. 그는 장기 계약에 서명할 것이며, 이는 서울을 떠나는 즉시 일어날 것이다"라며 이강인이 서울을 떠나 파리에서 서명하면 모든 것이 완료된다고 전했다.
마요르카 관련 소식에 정통한 산체스 기자까지 이강인의 PSG행이 임박했음을 인정하며, 이강인은 다가오는 몇 시간 안에 PSG행을 완료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강인이 PSG 이적을 확정하게 되는 순간에 많은 축구 팬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사진=EPA/연합뉴스, 트위터
이현석 기자 digh122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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