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건강 지키는 식생활’, 포스터·표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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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이 오는 21일까지 '지구와 건강을 지키는 식생활 실천 공모전'을 진행한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공모전은 경남교육청이 생태전환교육의 하나로 추진 중인 채식 급식 '다채롭데이'와 음식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됐다.
도 교육청 소속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포스터는 학생만, 표어는 25자 내외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한 사람당 1건만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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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이 오는 21일까지 ‘지구와 건강을 지키는 식생활 실천 공모전’을 진행한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공모전은 경남교육청이 생태전환교육의 하나로 추진 중인 채식 급식 ‘다채롭데이’와 음식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됐다.
공모 주제는 ▲채식급식 다채롭데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지역 식품 섭취하기이며 실천 방법을 포스터나 표어에 담아내면 된다.
도 교육청 소속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포스터는 학생만, 표어는 25자 내외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한 사람당 1건만 낼 수 있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도 교육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본청 교육복지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상조 교육복지과장은 “공모전에 제출된 좋은 아이디어와 작품들은 식생활 교육에 다양하게 활용될 것”이라며 “건강한 나와 지구를 위한 식생활 문화가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 지역 사회에 퍼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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