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기사식당, ‘2023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기사식당 부문 1위 수상
진미기사식당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기사식당’ 부문 1위를 2년 연속 수상했다.
진미기사식당은 오랜 기간이 넘는 시간 동안 전통과 손맛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지역주민들에게는 이미 수유동 4.19 사거리의 대표 음식점으로 인정받고 있다.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본래 기사식당의 주고객인 운전기사들은 물론 일반 손님들도 전국구에서 찾아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대표 메뉴인 코다리찜을 비롯해 제육갈치조림, 제육볶음, 오삼볶음, 각종 찌개까지 기사식당이라는 이름에 맞는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다채로운 밑반찬이 셀프서비스로 제공되기 때문에 더욱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모든 요리와 밑반찬은 매일같이 직접 만들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
기사식당 특유의 왁자지껄하면서도 정겨운 분위기로 1인 식사를 하기에도 부담이 없으며 쾌적하고 넓은 건물로 운영되고 있어 단체모임도 가능하다. 저녁 시간대에는 삼겹살 메뉴가 준비되기 때문에 술 한 잔을 곁들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진미기사식당 부부이자 공동대표인 박용기 대표와 정익자 대표는 “꾸준한 음식 맛을 내고자 항상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2년 연속 귀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늘 그랬던 것처럼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껏 요리하여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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