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병점 연장해달라" 병점권역 주민들 강력 요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병점권역 주민들이 GTX-C(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노선과 관련 병점역까지 노선을 연장해 줄것을 요구했다.
3일 오후 7시 동부출장소 3층 대강당에서 화성시 교통사업단 철도전략과 주관,으로 열린 'GTX-C 병점 연장 정차,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사업추진 현황 설명회는 대강당에 주민들이 가득 차고도 넘쳐 입구 밖까지 서서 듣는 진풍경을 이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시민신문 윤 미]
경기 병점권역 주민들이 GTX-C(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노선과 관련 병점역까지 노선을 연장해 줄것을 요구했다.
3일 오후 7시 동부출장소 3층 대강당에서 화성시 교통사업단 철도전략과 주관,으로 열린 'GTX-C 병점 연장 정차,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사업추진 현황 설명회는 대강당에 주민들이 가득 차고도 넘쳐 입구 밖까지 서서 듣는 진풍경을 이뤘다.
설명회는 화성시 교통사업단 철도 전략과 관계 공무원의 현황 설명 이후 주민들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으며 2시간여 가까이 열렸다.
현재까지 연장선과 관련해 결정된 것은 아직 없다. 다만 정명근 시장은 현장에서 돈이 얼마가 들든 반드시 GTX-C 노선을 병점까지 연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화성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제동원 공탁 제동, 3명으로 늘었다... 2명은 '서류 미비'
- 외교부 '공탁' 효과? '역사정의 시민모금' 1억 돌파
- "윤석열 정부가 지켜야 할 건 일본 해양투기 아닌 국민 생존권"
- '상저하고' 외치던 정부, 결국 성장률 1.4%로 낮췄다
- "8만명 밥벌이가 걸렸다"... 전기차 늘어날수록 불안한 사람들
- 이상하고 수상한 '이장'의 세계
- 배달비는 계속 오르는데 라이더들이 먹고살기 힘든 이유
- 3년 만에 퇴직금 소송 이긴 전직 조연출 "방송계 변했으면"
- TK 홍준표·이철우 "챙겨달라", 국힘 윤재옥 "최선 다하겠다"
- 김건희-서울의소리 손배소 2심 조정, 8분 만에 결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