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정책지원관 6명 신규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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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4일, 의장실에서 신규 임용된 정책지원관 6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의원의 의정활동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전문인력으로,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시행으로 의원정수의 절반의 범위 내에서 둘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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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4일, 의장실에서 신규 임용된 정책지원관 6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의원의 의정활동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전문인력으로,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시행으로 의원정수의 절반의 범위 내에서 둘 수 있게 됐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지난해 11월 4명의 정책지원관을 우선 채용한 데 이어 이번에 6명을 추가로 채용함에 따라 의원정수 21명의 절반인 10명을 모두 충원했다.
이번에 신규 임용된 정책지원관은 지난 5월 10일 ‘2023년도 제1회 지방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에 의해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되었으며, 앞으로 △행정사무감사·조사 지원 △서류제출 요구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취합 △의회의 의결사항과 관련된 의정활동 및 자료 수집·조사·분석 지원 등 전반적인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김현택 의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정책지원관의 채용으로 시의회의 전문성과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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