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즈베리랩, 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리버티 시리즈’ 국내 상륙
블룸즈베리랩이 세계 최초로 CSOD기술의 홈시네마 솔루션 ‘리버티 시리즈’를 선보인다. CSOD는 블룸즈베리랩의 독자기술을 일컫는 기술명으로 영화관 광학스크린 기술과 시네마틱 사운드 기술을 통해 영화관 시스템을 집에서도 구현하게 만든다.
‘리버티 시리즈’는 대형 홈시네마용 ‘리버티 와이드’와 라이프스타일 홈시네마용 ‘리버티 52’로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에 위치한 지오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오코리아는 이번 블룸즈베리랩의 CSOD 기술 홈시네마 솔루션인 리버티 시리즈 입점과 관련해, 현재 유일하게 영화관과 동일하게 화면과 음향이 일치하는 스크린이자 스피커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지오코리아는 2009년 미국에서 설립된 프리미엄 취미 가전 편집샵으로, 향후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담은 남성향의 하이엔드 오디오 및 취미 가전 브랜드를 소개할 계획이다.
블룸즈베리랩은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등 국내 메이저 영화관 3사 및 토호시네마를 비롯한 유럽·아태·아세안 지역 등 국내외 유수 극장들에 스크린 납품하는 글로벌 스크린 기업이다.
블룸즈베리랩 김요섭 대표는 “리버티는 전에 없었던 독보적인 제품으로, 리버티 시리즈는 과거 어떤 TV와 사운드 바, 서라운드 시스템에서도 불가능했던 감상 환경을 실현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프로젝터 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하이엔드급 홈시네마 환경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리버티 시리즈’의 전망에 자신감을 표했다. 이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파트너들과 전 세계 홈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바꿔나갈 것”이라는 포부도 전했다.
블룸즈베리랩 리버티 시리즈 관련 자세한 사항은 롯데백화점 월드타워 에비뉴엘 4층 ‘사운드바이지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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