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페이스 오브 아시아 with FANTOO’ 투바 대표 모델 선정

진욱 매경이코노미 인턴기자(economy03@mk.co.kr) 2023. 7. 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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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모델 단체 퍼포먼스. (아시아 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제공)
2023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 with FANTOO’가 6월 20일 투바 키즐 현지에서 열렸다.

해당 행사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 National Theatre of Dance and Costume Edegey(대표 Kima Dongak), 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회장 김현경)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의 심사위원으로는 디자이너 Vyacheslav Dongak, 투바 국립 음악&무용단 수석안무가 Chechena Suvakpit , 투바 예술가협회 Churuk Shoi 회장, 투바 중소기업단체 Aydys Synaa 회장, 투바 유명 피트니스 트레이너 Olchat Mongush 등이 참여해 투바의 대표 모델을 가렸다.

투바를 대표해 진출한 모델은 총 16명으로 각각 개별 퍼레이드, 단체 퍼포먼스 디자이너 패션쇼, 전통복 패션쇼 등을 통해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에게 자신들의 매력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왼쪽부터 Zaitseva Valeriia, Enzak Alan. (아시아 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제공)
심사 결과 투바의 대표 모델로는 Zaitseva Valeriia(여), Enzak Alan(남) 2명이 선정됐다. 대표 모델 선정은 5월 31일부터 6월 13일까지 팬투(FANTOO)를 통해 투표수, 영상 조회 수, 댓글 수를 집계한 사전 투표 점수 50%와 현장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전문가 배점 50%의 점수를 합산한 최종 점수로 결정됐다.

선정된 대표 모델에게는 11월 예정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 결선무대 참여 자격을 비롯해 서울패션위크, 아시아오픈컬렉션, 아시아모델어워즈 참가와 국내외 에이전시를 통한 해외 진출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행사 페이스 오브 라오스 대회 현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 상영과 소개뿐 아니라 참가 모델들의 응원 영상 제작 등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도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진 욱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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