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시장 100만 특례시 목표, '정책과 추진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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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4일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민선 8기 1년의 성과와 지역 발전 및 시민을 위한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정 시장은 민선 7기를 포함한 시민과 함께한 5년간, 반도체 인력 양성 및 미래산업을 선도할 KAIST 평택 캠퍼스 건립을 위한 용역 등 유치에 임박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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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쉼 공원, '도시 정원', 맑은 물과 늘 푸른 숲과, '생태도시' 구현
교통난 해소 급행 광역철도 'GTX-A·C노선 연장, 수원발 KTX' 직결
경기 평택시는 4일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민선 8기 1년의 성과와 지역 발전 및 시민을 위한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정 시장은 민선 7기를 포함한 시민과 함께한 5년간, 반도체 인력 양성 및 미래산업을 선도할 KAIST 평택 캠퍼스 건립을 위한 용역 등 유치에 임박했음을 전했다.
시는 종합대학병원인 아주대학병원 건립을 위해 토지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수소 모빌리티 특구' 지정과 '화양지구 내 종합병원' 건립, '평택항만 종합개발' 등 서부지역이 미래 지향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을 위한 실천계획을 밝혔다.
평택역 일대에 상징이 될 '평택역 광장' 개발을 위한 국제공모를 통해 설계를 확정했다.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전국 최우수 도시 숲 인증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 사업 등 계획된 사업들이 실현되고 있다.
정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100만 특례시를 향한 정책 방향과 성과를 위해 지역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균형 잡힌 친환경 미래 첨단도시를 목표로 반도체, 수소, 미래 자동차를 3대 축으로 미래 산업의 경제 자족도시를 목표로 추진중인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친환경 녹색도시로써 일상 속 쉼 공원, 도시 정원, 맑은 물과 늘 푸른 도시 숲 등 자연과 조화로운 생태도시를 준비하고 있다.
수도권 교통난 해소의 핵심인 급행 광역철도 GTX-A·C노선 연장, 수원발 KTX 직결, 평택지제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조성을 위해 역량을 다하고 있다. 안중역 신설로 평택 서부에서 서울까지 30분 실현할수 있는 교통도시를 구현할 계획이다.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촘촘한 생애 맞춤 돌봄을 구현한다. 도시, 문화·체육 시설이 생활권 안에 있는 살기 좋은 문화도시 건립을 통해 지역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본격적인 움직임에 돌입했다.
정 시장은 "첨단산업과 교육·문화·환경 함께하는 전국에서 으뜸가는, 미래세대가 자랑스러워할 평택을 만들기 위해 꼼꼼히 계획하고 확실한 실천을 약속드린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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