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그랜트, 블랙핑크 입덕 완료 "뿅봉 들고 잠들었다" [엑's 해외이슈]

이창규 기자 2023. 7. 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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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배우 휴 그랜트가 블랙핑크(BLACKPINK)의 공연을 관람한 것을 언급했다.

휴 그랜트는 3일(현지시간) "어제 블랙핑크를 보러 데려가준 세 명의 11살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나는 이제 광적인 블링크"라고 전했다.

1960년생으로 만 63세가 되는 휴 그랜트는 '노팅 힐', '러브 액츄얼리',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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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국의 배우 휴 그랜트가 블랙핑크(BLACKPINK)의 공연을 관람한 것을 언급했다.

휴 그랜트는 3일(현지시간) "어제 블랙핑크를 보러 데려가준 세 명의 11살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나는 이제 광적인 블링크"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하트 망치와 함께 잤다"면서 공식 응원봉인 뿅봉을 구입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1960년생으로 만 63세가 되는 휴 그랜트는 '노팅 힐', '러브 액츄얼리',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블랙핑크는 최근 영국의 유명 음악 축제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서 K팝 가수로는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등장했다.

이들은 'Pink Venom'을 비롯해 'How You Like That', '뚜두뚜두' 등 다양한 곡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AP/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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