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한국노총대구본부·대구경영자총협회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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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은 지난달 30일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대구경영자총협회와 공익적 발전 및 소속 구성원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승미 대구의료원장, 이동훈 대구의료원 노동조합위원장, 김위상 한국노동대구지역본부 의장, 이창재 대구경영자총협회 상임 부회장, 김기웅 노동정책 자문관 및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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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김승미 대구의료원장, 이동훈 대구의료원 노동조합위원장, 김위상 한국노동대구지역본부 의장, 이창재 대구경영자총협회 상임 부회장, 김기웅 노동정책 자문관 및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참여한 3개 기관은 근로자를 섬기는 노동계, 인적 자원을 중시하는 경제계, 인간의 아픔을 치유하는 의료계 구성원으로서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섬기고 귀하게 여긴다는 공감대를 갖고 영역에 구분 없는 포괄적 협력으로 빈틈없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김승미 대구의료원장은 “대구를 대표하는 노동계, 경제계와 대구의료원의 상호 협력은 모든 시민이 누려야 할 행복할 권리를 더욱 견고하게 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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