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인사 단행…정책 추진 완성도에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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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5급 이상 45명에 대한 인사를 오는 7일 자로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인사발령 대상은 승진 7명, 전보 37명, 복직 1명 등 총 45명이다.
이 가운데 승진자는 3급 2명, 4급 4명, 5급 1명 등이다.
4급은 이영수 감사담당이 지역간교육격차해소추진담당관으로, 김장훈 총무담당이 학교안전총괄과장으로, 최영곤 평생교육담당이 동래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으로, 남윤우 해운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이 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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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5급 이상 45명에 대한 인사를 오는 7일 자로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인사발령 대상은 승진 7명, 전보 37명, 복직 1명 등 총 45명이다. 이 가운데 승진자는 3급 2명, 4급 4명, 5급 1명 등이다.
우선 김영진 기획국장이 행정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3급 승진은 김정태 총무과장이 기획국장으로, 김칠태 재정과장이 구포도서관장으로 승진했다.
4급은 이영수 감사담당이 지역간교육격차해소추진담당관으로, 김장훈 총무담당이 학교안전총괄과장으로, 최영곤 평생교육담당이 동래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으로, 남윤우 해운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이 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으로 승진했다.
아울러 주낙성 총무과장, 조원환 재정과장, 신용채 예산기획과장, 이은경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등 4명이 4급 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능력과 성과에 중점을 두고, 정책 추진의 속도감·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향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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