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찾아가는 고객 감동 무상 서비스 진행

(사진=대동)

농기계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이번 달 28일까지 8개도, 50개 지역을 선정해 ‘찾아가는 고객 감동 무상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기종은 대동이 생산 판매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이며 기본적인 작동 점검 및 오일류, 필터류 등의 소모성 부품교체 등을 진행한다.

대동 농기계 이앙기, 트렉터, 콤바인 (왼쪽부터) (사진=대동)

공임과 5만 원 미만의 부품비는 대동이 전액 부담한다. 세부 일정, 지역, 장소 등은 지역 내 대동 대리점이나 AICC 고객 만족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자사의 프리미엄 & 고급트랙터인 HX1300, HX1400 제품의 22년 구매 고객에 한해 자택 방문 서비스도 진행한다. 총 12가지 필수 점검을 진행하며 공임은 대동이 부담한다.

고객의 농기계 관리 부담을 낮추고자 단품 구매보다 최대 11% 저렴한 트랙터 엔진 필터 키트도 7월부터 본격 판매한다.

유장영 대동 부품서비스사업본부장은 “대동 제품의 성능과 수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농번기 전,후 농기계의 무상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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