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틴탑 "가장 신경쓴 부분은 외모…다이어트 열심히 했다"

명희숙 기자 2023. 7. 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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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틴탑(천지, 니엘, 리키, 창조)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앨범 'TEEN TOP [4SHO](틴탑 [포슈어])'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니엘은 컴백 쇼케이스 무대를 앞두고 "사실 저희 틴탑이 굉장히 오랜만에 컴백을 하게 됐다. 이런 쇼케이스 자리도 정말 오랜만이라 떨리기도 하고 설렘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 설렘과 떨림이 공존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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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틴탑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틴탑(천지, 니엘, 리키, 창조)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앨범 'TEEN TOP [4SHO](틴탑 [포슈어])'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니엘은 컴백 쇼케이스 무대를 앞두고 "사실 저희 틴탑이 굉장히 오랜만에 컴백을 하게 됐다. 이런 쇼케이스 자리도 정말 오랜만이라 떨리기도 하고 설렘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 설렘과 떨림이 공존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리키는 "저희가 무대는 열심히 하니까 안무 연습을 열심히 했다"며 "이번에 가장 많이 신경쓴 부분은 외모가 아닐까 싶다. 다이어트를 가장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자신했다. 

타이틀곡 '휙'은 펑키한 트랙에 브라스가 이끄는 신나는 곡으로 내적 댄스를 유발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히트 작사가 서지음을 필두로 샤이니, 슈퍼주니어 등의 음악을 만든 Josef Melin(조세프 멀린)이 참여했다.

사진 = 고아라 기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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