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우 DGB대구은행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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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황병우 은행장이 4일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확대하고자 기획한 환경 캠페인으로, 지난 2월부터 시작됐으며 공공기관, 기업, 개인 등이 SNS 채널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콘텐츠를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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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황병우 은행장이 4일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확대하고자 기획한 환경 캠페인으로, 지난 2월부터 시작됐으며 공공기관, 기업, 개인 등이 SNS 채널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콘텐츠를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의 추천을 받은 황 은행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를 권하는 내용을 대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쇼츠에 게재했다.
다음 주자로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고병일 광주은행장을 지목했다.
대구은행은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실천을 위해 업무 시간 중 플라스틱, 1회용품 줄이기 활동 등을 사내 캠페인으로 진행한 바 있다.
또 수성동 본점에 페트병 파쇄 무인수거기를 설치해 수익금을 취약계층 아동에게 후원을 하고 있다.
황 은행장은 “친환경 활동의 적극적 실천과 동참으로 ESG 경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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