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친절공무원 격려·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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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친절공무원 22명을 선정해 4일 군청 2층 카페에서 간담회와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상반기 동안 울주군청 홈페이지와 국민신문고, 전화 등으로 접수된 칭찬과 감사 내용을 취합해 친절공무원을 선정했다.
울주군은 선정된 친절공무원에게 부상으로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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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친절공무원 22명을 선정해 4일 군청 2층 카페에서 간담회와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친절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원 처리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열렸다.
올해 상반기 동안 울주군청 홈페이지와 국민신문고, 전화 등으로 접수된 칭찬과 감사 내용을 취합해 친절공무원을 선정했다.
주요 사례를 보면 ▲민원 문의에 친절하고 상세하게 답변한 공무원 ▲민원 요청에 대해 적극적이고 친절하게 응대한 공무원 ▲민원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준 공무원 ▲민원 해결에 도움을 준 공무원 등이다.
울주군은 선정된 친절공무원에게 부상으로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친절을 실천해 군민에게 감동을 준 공무원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지금처럼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친절을 베풀어 친절한 울주군을 만드는 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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