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7일 폐막식 진행…조성하‧예지원, 사회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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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성하와 예지원이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 폐막식 사회를 맡는다.
7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진행되는 폐막식은 사회자 소개에 이어 신철 집행위원장 경과보고,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시상식 순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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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성하와 예지원이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 폐막식 사회를 맡는다.
7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진행되는 폐막식은 사회자 소개에 이어 신철 집행위원장 경과보고,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시상식 순으로 진행한다.
시상식에서는 넷팩(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과 멜리에스국제영화제연맹(MIFF) 아시아영화상, 저 세상 패밀리상(BIFAN 어린이심사단상), 그리고 장편 경쟁 부문 ‘코리안 판타스틱’(한국) 및 ‘부천 초이스’(국제) 수상작을 발표한다.
코리안 판타스틱에서는 작품상‧감독상‧배우상‧관객상‧NH농협배급지원상‧왓챠가 주목한 장편상, 부천 초이스에선 작품상‧감독상‧심사위원특별상‧관객상을 시상한다. 영광의 주인공들 각각의 수상소감을 듣는다.
폐막식은 조용익·정지영 조직위원장의 폐막선언, 폐막작 및 시미즈 타카시 감독과 호시 토모코 배우의 무대인사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조성하·예지원이 마무리멘트로 내년을 기약하고, 폐막작을 상영한다. 8일과 9일 주말 이틀간에는 수상작 상영과 ‘깜짝상영’ 등을 갖는다.
지난달 29일 개막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9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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