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우 대구은행장, ‘1회 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 다음 주자 김인남·고병일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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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황병우 은행장은 적극적 참여를 통한 환경보호 실천과 친환경 경영 동참을 위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고, 다음 주자로 대구경영자총협회 김인남 회장, 광주은행 고병일 은행장을 지목했다.
DGB대구은행은 전사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한 ESG 경영의 적극 실천을 위해 업무 시간 중 플라스틱, 1회용품 줄이기 활동 등을 사내 캠페인으로 진행했으며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 본점에 대구지역 지방기업 최초로 페트병 파쇄 무인수거기를 설치해 창출된 수익금을 취약계층 아동 후원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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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황병우 은행장은 적극적 참여를 통한 환경보호 실천과 친환경 경영 동참을 위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고, 다음 주자로 대구경영자총협회 김인남 회장, 광주은행 고병일 은행장을 지목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 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내용을 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환경부에서 시작돼 진행하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경북대학교 홍원화 총장의 추천을 받아 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를 권하는 내용을 DGB대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과 공식 유튜브 쇼츠에 게재했다.
DGB대구은행은 전사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한 ESG 경영의 적극 실천을 위해 업무 시간 중 플라스틱, 1회용품 줄이기 활동 등을 사내 캠페인으로 진행했으며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 본점에 대구지역 지방기업 최초로 페트병 파쇄 무인수거기를 설치해 창출된 수익금을 취약계층 아동 후원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의 적극적 실천과 동참으로 ESG 경영에 힘쓰겠다는 뜻을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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