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호텔제과제빵학과 여름방학 전문특강 개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호텔제과제빵학과가 최근 여름방학을 맞아 '제과 쇼피스(showpiece) 공예 과정' '커피향미 평가 과정'을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특강에 참가한 호텔제과제빵학과 1학년 윤가영 학생은 "취업에 대한 동기 부여와 기술 창업의 사업화 방향성까지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실질적인 강의로 뜻 깊은 여름방학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호텔제과제빵학과가 최근 여름방학을 맞아 ‘제과 쇼피스(showpiece) 공예 과정’ ‘커피향미 평가 과정’을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과정들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공주당으로 유명한 이필원 대표의 마지팬 아트 특강을 시작으로 설탕 공예(하정열 제과기능장), 빵 공예(나성필 제과기능장), 커피 풍미 전문가(Coffee Flavor Specialist·김연선 대구보건대학교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에게 최신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특강으로 구성했다.
특강에 참가한 호텔제과제빵학과 1학년 윤가영 학생은 “취업에 대한 동기 부여와 기술 창업의 사업화 방향성까지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실질적인 강의로 뜻 깊은 여름방학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강석우 학과장은 “오너 파티시에의 제과 기술, 디저트 메뉴 R&D, 베이커리 신기술 경영 노하우 프로그램 등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삿짐서 태블릿PC 쏙”…절도 딱 걸린 할머니 2인조
- 외국인도 “다신 안 와”… 붕어빵 4개 5천원, 명동 근황
- “우비 젖은 채 지하철에”…싸이 흠뻑쇼 관객 민폐 논란
- 안철수, ‘김은혜 출마설’에 “아직 해야 할 역할 많을 것”
- 옹벽 충돌 전기차 운전자 사망… 불끄는데 2시간45분
- 아기 출생신고 했더니 “사망신고 완료”…시청 황당 실수
- 이마에 반창고, 턱에 멍… “문프 얼굴에 무슨 일” 깜짝
- 후쿠시마 여론전? 김건희 여사도 ‘생선회’ 시식 [포착]
- 文비판 앵커 발언, 다시보기 지운 KBS…與 “사장 책임”
- “호텔서 머리 없는 男시신 발견” 日 발칵…CCTV 보니